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 (문단 편집) ==== 9권 ==== 아나피야 사건, 지브냐와의 이별을 겪은 뒤 한달간 거의 반 폐인이 된 가유스. 그동안 에리다나엔 '자하드의 사도' 중 한명인 안헬리오가 찾아온 뒤로 꺼림칙한 연쇄 살인 사건들이 줄지어 일어난다. 가유스는 궁핍한 재정을 메꾸기위해 불치병[* 아리아드성 급속진행형 다계통 위축증. 아를리안인에게 4만 분의 1의 확률로 발생하는 유전병으로 내장과 신경세포가 급속히 사멸해간다. 유전병이기 때문에 고칠려면 뇌를 포함한 몸의 유전자 대부분을 갈아치우는 사실상 타인이 되는 수밖에 없으며 작은 국가의 예산 단위의 금액이 치료비로 깨진다.]에 걸려 죽기를 원하는 식물인간 상태인 노인의 생명유지장치를 끄는 일 부터, 도달자급 실력에도 불구하고 고급 창부를 호위하는 일까지 하게되는데 고급 창부 체레시아[* 본직업은 악세사리 제작자. 공방도 가지고 있는 꽤 유능인인데 창부는 부업이라고...]가 손님에게 심한 꼴[* SM 정도가 아니라 두부를 칼로 베이고 강제로 피어싱을 당하는 등의 장면을 본 가유스는 아냐피아가 떠올라서 그냥 죽여버릴려고 했다.(딱히 가유스가 아니더라도 창부에 불필요한 과도한 폭력을 가하는 행위는 당연히 그들이 소속된 뒷세계 조직에게 살해당한다.) 체레시아가 좀 패는 걸로 끝내자로 해서 끝났지만.]을 당한뻔 한걸 구해준 걸 계기로 연인사이가 된다.[* 사실 가유스는 아직 지브를 못 잊고 있기 때문에 애인 미만의 관계다. 그래도 할 건 다 하지만.] 이후 가유스와 기기나는 특별 수사관에 협력해서 안헬리오를 추적하게 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